기업정보 보도자료/사회공헌

기업정보

보도자료/사회공헌

보도자료
브라질 발레, 3중연료 초대형선 30척 도입…HMM·폴라리스쉬핑 신조
뉴캐슬막스 20척 신조 협상…산둥쉬핑, VLOC 10척 건조중브라질 광산 대기업인 발레가 자사가 생산하는 철광석을 수송하기 위해 세 가지 연료를 때는 뉴캐슬막스 벌크선 20척을 용선 방식으로 신조할 예정인 가운데 거래 파트너로 우리나라 선사들이 낙점됐다.업계에 따르면 발레는 우리나라 HMM과 폴라리스쉬핑, 중국 산둥쉬핑(SDSC)에서 재화중량톤수 21만t급 친환경 신조 벌크선 총 20척을 25년간 임차하는 내용의 장기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HMM에서 8척, 폴라리스쉬핑과 산둥쉬핑에서 각각 6척을 중국 조선소에서 지어 발레에 장기 임대하는 구조로, 계약 금액은 총 34억달러(약 5조1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신조선은 모두 벙커C유뿐 아니라 에탄올 메탄올 등 친환경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엔진을 장착하는 걸로 알려졌다. 납기는 2029년 이후다.지금까지 관련 선박 신조 소식을 공개한 건 HMM뿐이다. HMM은 발레와 합의한 내용을 근거로 뉴캐슬막스 벌크선 8척 발주를 확정했다. 신조선 가격은 척당 1억580만달러, 총 8억4600만달러(약 1조2700억원) 수준이다. 3중 연료 추진 방식이라 가격이 일반 선박보다 높은 편이다. 선사 측은 조선소를 밝히지 않았지만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민영 기업인 양쯔강조선이 유력한 걸로 파악됐다. 폴라리스쉬핑도 뉴캐슬막스 선박을 발주하려고 중국 조선소와 접촉하고 있다. 우선 2척을 확정 발주한 뒤 옵션을 행사해 총 6척까지 발주량을 늘려나갈 계획인 걸로 보인다. 협상 대상자는 중국선박그룹(CSSC) 자회사인 상하이와이가오차오조선(SWS)으로 추단된다.폴라리스쉬핑은 이와 별도로 지난 6월 중국 다롄에 있는 헝리조선소(옛 STX다롄)에 재래 사양의 뉴캐슬막스 선박 4척을 발주했다. 이들 선박은 2028년 4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돼 폴라리스쉬핑이 지난해 발레와 갱신한 3억달러 규모의 5년 장기 계약에 투입될 예정이다.폴라리스쉬핑이 선박 신조에 나서는 건 2019년 이후 7년만이다. 이 선사는 7년 전에도 21만t급 뉴캐슬막스 4척을 지어 발레와 맺은 계약에 투입했다가 지난 2024년 초 유동성 확보를 위해 그리스 테나마리스에 전량 매각했다. 중국 산둥쉬핑은 친환경 벌크선을 지으려고 CSSC 계열사인 칭다오베이하이(靑島北海) 조선소와 협상 중인 걸로 보도됐다.이번 뉴캐슬막스 신조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발레의 3중 연료 선박은 최대 30척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산둥쉬핑은 지난 4월 발레와 25년 기간의 장기 수송 계약을 체결하고 일명 구아이바막스로 불리는 32만5000t급 초대형 벌크선(VLOC) 10척을 현재 뉴캐슬막스 신조를 조율 중인 베이하이조선소에 발주했다.구아이바막스 선박도 2029년께 인도될 예정으로, 신조 가격은 척당 1억3000만달러, 총 13억달러(약 1조9500억원)에 이른다. (해사물류통계 ‘발레 3중 연료(에탄올 메탄올 벙커C유) 추진 대형 벌크선 프로젝트’ 참고)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2026.07.22

보도자료
폴라리스쉬핑, 위성통신·자율운항 시스템 도입...스마트 해운 전환 속도
"선원 중심 근무 여건 개선·디지털 기반 운영 혁신 실현할 것"초대형 광탄석 운반선(VLOC·벌크선) 전문선사 폴라리스쉬핑이 스마트 해운 전환을 본격화한다. 폴라리스쉬핑은 5일 자사 벌크선 25척에 스타링크 기반 위성 통신 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차세대 자율운항 시스템인 '하이나스 컨트롤'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폴라리스쉬핑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전 벌크 선대에 안정적인 초고속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항로 어디에서나 저지연·고속 데이터 통신이 가능해졌다.초고속 위성 통신 환경은 단순한 인터넷 사용 환경 개선을 넘어 스마트 선박 운영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활용된다. 선박 운항 데이터의 △실시간 전송 △원격 지원 △안전 관리 시스템 연계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이외에도 폴라리스쉬핑은 자율운항 기술 고도화를 위해 HD현대그룹 자회사인 아비커스의 하이나스 컨트롤 시스템을 2척의 선박에 우선 도입해 실증 운용을 진행한다. 하이나스 컨트롤은 인지와 판단 기능을 넘어 실제 선박 제어 기능까지 수행하는 자율운항 시스템이다.해당 시스템은 선원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최적의 항로를 설정해 항해함으로써 해상 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최적의 속도와 항로 유지를 통해 연료비 절감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폴라리스쉬핑은 이번 시범 도입을 통해 실제 운항 환경에서 다양한 효과를 검증한 뒤 적용 선박 확대 여부를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스타링크 기반의 안정적인 통신망과 하이나스 컨트롤의 자율운항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데이터 중심의 차세대 스마트 선박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폴라리스쉬핑 관계자는 "초고속 위성통신 구축과 자율운항 시스템 도입은 미래 해운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항 환경을 강화하고, 선원 중심 근무 여건 개선과 디지털 기반 운영 혁신을 동시에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스마트 해운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2.05

보도자료 카테고리